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9.11.11 09:06
(사진=경기도)
(사진=경기도)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한돈 홍보대사’로 변신한다.

이 대표와 이 지사는 오는 12일 국회회관 앞에서 열리는 ‘2019 국회 우리한돈 사랑 캠페인’에서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에 힘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홍보대사인 MC 노정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서 이 대표와 이 지사는 돼지 모양의 귀여운 탈을 머리에 뒤집어쓰고 한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널릴 알릴 계획이다.

이날 행사 현장은 소셜 라이브 중계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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