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19.11.27 11:22

29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판매 시작
설 연휴 기간 중 이용률 가장 높은 1월 24~26일과 27일 여정 티켓 오픈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에어서울이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설 연휴 기간의 제주 노선 항공권 판매를 시작한다.

판매가 오픈되는 날짜는 연휴 기간 중 가장 이용률이 높은 패턴으로 1월 24일 김포/제주, 1월 26일 제주/김포, 1월 27일 제주/김포 노선에서 모두 약 2000석 규모다.

예매는 에어서울 회원가입 후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에어서울은 매주 수요일 제주 항공권의 타임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27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김포~제주 노선 항공권을 선착순으로 편도총액 1만2400원, 왕복총액 2만4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11월 27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