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정은 기자
  • 입력 2020.01.09 14:44

대상 배향순, 금상 홍귀자, 신인상 조나례 상담원 선정

지난 7일 열린 '2019 롯데손해보험 콜센터 어워즈'에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손해보험)
지난 7일 열린 '2019 롯데손해보험 콜센터 어워즈'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손해보험)

[뉴스웍스=이정은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7일 지난 한 해 콜센터 상담원들의 성과를 격려하는 '2019 콜센터 어워즈'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 동안 상담원들이 이뤄온 성과를 격려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동기 부여와 소비자보호 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시상자들은 상담원들의 상담효율도, 업무정확도, 통화품질 및 직무평가 등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배향순 상담원이 대상을, 홍귀자 상담원이 금상을 차지했으며, 신인상은 조나례 상담원이 받았다.

이외에도 인바운드 업무, 인바운드 외 업무, 특별상 등 분야별로 우수 상담원 총 2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받은 배향순 상담원은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과 고객 접점이 콜센터라는 자부심을 품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며 "매 순간 함께 일하는 롯데손보 콜센터 동료들과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전연희 롯데손보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롯데손해보험 콜센터 상담원들이 그동안 부단히 노력한 결과, 이제는 고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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