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지난해 영업손실 69억원…"IP사업 확대, 미르 신작으로 돌파"
위메이드, 지난해 영업손실 69억원…"IP사업 확대, 미르 신작으로 돌파"
  • 장대청 기자
  • 승인 2020.02.1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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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위메이드는 지난해 113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 대비 11% 감소한 수치다. 영업손실은 69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지만 손실 규모는 전년보다 80.8% 줄었다.

위메이드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에 따라 이와 같은 실적을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266억원이다.

4분기에는 241억원의 매출과 2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올해 위메이드는 지식재산권 침해 적극 대응 및 라이선스 사업 확대, '미르의 전설' IP 신작 모바일게임 3종 개발,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 및 신작 출시를 핵심 사업 방향으로 잡았다.

위메이드는 작년 12월 중국 법원의 왕자전기, 전기패업 모바일 등의 저작권 침해 소송에서 승소했다. 킹넷, 37게임즈, 셩취게임즈와 중재 등 주요 소송들도 절차를 마무리하고 판결을 기다리는 중이다.

해외 지식재산권 소송을 마무리하는 한편 미르의 전설의 중국 내 라이선스 사업 권리를 확고히 구축하고 사업 확장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미르의 전설 IP에 기반한 신작 모바일게임 미르4, 미르M, 미르W 등이 개발 중이다.

자회사 위메이드트리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런칭부터 시작해 크립토네이도 for WEMIX, 전기 H5 for WEMIX 등 블록체인 게임 출시 등을 바탕으로 신사업 분야로도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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