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0.02.18 10:23
대구의료원 (사진=대구의료원)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청정지역으로 여겨지던 대구에서 첫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8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31번 코로나19 국내 확진 환자는 60대 한국인 여성으로 해외 여행력은 없다고 진술했다.

31번 환자는 대구 수성구 보건소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대구의료원으로 격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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