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0.04.15 22:46
(사진=네이버 캡쳐)
(사진=네이버 캡쳐)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결과 용인을에서 김민기 미래통합당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15일 오후 10시35분 현재 이 지역의 개표율은 87.6%로, 김 후보는 59.5%(7만7929표)의 득표율을 기록해 39.2%(5만1358표)를 차지한 이원섭 미래통합당 후보를 20.3%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김민기 후보는 19~20대 국회의원에 이어 이번 총선에서도 승리해 3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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