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0.04.21 17:12
김보라(왼쪽) 안성시장이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재명 지사를 만나 대화를 나주고 있다.(사진제공=안성시)
김보라(왼쪽) 안성시장이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재명 지사를 만나 대화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성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김보라 안성시장이 취임과 함께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2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이재명 도지사와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총회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출신으로 4.15 총선에서 당선된 서영석(부천시 정), 강득구(안양시 만안구), 고영인(안산시 단원구 갑)지역구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이재명 지사는 김 시장에게 “안성시장의 당선을 축하한다. 앞으로 경기도와 함께 상생 발전하는 안성시의 혁신을 기대한다“고 덕담을 건냈다.

김보라 시장은 “경기도는 물론 중앙과도 협업하는 힘 있는 시장으로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화답했다. 지난 20년 동안 안성시 발전의 발목을 잡아온 각종 규제 폐지에 대해 경기도의 협조를 요청했다.

김 시장은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 염종현(부천 1) 의원으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고 대표대의원실을 방문해 ‘지방자치법 정부개정안’을 비롯한 현안문제의 상호협력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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