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13 14:17
이태원 아이돌 목격담 주인공에 관심이 쏠린다. (자료사진=YTN 캡처)
이태원 아이돌 목격담 주인공에 관심이 쏠린다. (자료사진=YTN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유명 아이돌 A씨와 B씨의 이태원 술집 목격담이 빠르게 확산된 가운데 주인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기아이돌 그룹 멤버 A씨와 다른 구룹 멤버 B씨가 4월 25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인근 바를 방문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두 사람은 A씨와 B씨는 25일 밤부터 26일 새벽까지 해당 술집에 있었으며, "A씨가 해당 바 인근 골목에서 한 밤 중 버스킹을 했다, "친구들과 피자를 먹은 뒤 자리를 떴다"는 목격담도 퍼지고 있다.

앞서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태원 클럽에 방문했으며, 송민호도 지난 3일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한 클럽을 방문해 히트곡 '아낙네'를 즉석에서 공연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사과했다.

한편, A씨 소속사는 "아티스트 개인의 사생활과 관련한 부분이라 방문 여부 등을 확인해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고, B씨 측 소속사은 "확인 결과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태원 아이돌 목격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태원 아이돌 목격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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