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수현 기자
  • 입력 2020.07.09 16:43
김종천(오른쪽 세 번째) 과천시장이 9일 대규모 주거용 비닐하우스 밀집 지역인 꿀벌마을을 방문해 폭염 속 주민 안전을 챙긴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과천시)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이 9일 대규모 주거용 비닐하우스 밀집 지역인 과천동 꿀벌마을을 방문해 폭염 속 주민들의 안전을 직접 챙겼다.

방문에는 농협은행 과천시지부에서도 함께 해 마을 주민을 위해 2리터 생수 4000여 병을 기부했다.

김종천 시장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할 수 있는 주거용 비닐하우스 단지에 대한 각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주민 여러분께서는 한낮에는 활동을 자제하고 수분 섭취에 신경쓰는 등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잘 지켜 건강한 여름을 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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