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7.22 08:02
주시은 아나운서와 이말년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SNS)
주시은 아나운서와 이말년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의 초상화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난 말년작가님 그림 선물 감사합니다#톡톡정보브런치#이말년#사조영우전#화용시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주시은 아나운서와 이말년이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주시은은 이말년의 그림 선물을 받고 환한 미소로 기뻐했다. 하지만 자유분방한 그림 속 모습이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1992년생인 주시은은 지난 2016년 SBS 2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그는 매주 수요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직장인 탐구 생활' 코너에 출연 중이며 '수호천사'라는 별명으로 사랑받고 있다.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SNS)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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