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7.31 00:18
'악의꽃' 박수연 (사진=매니지먼트 에어)
'악의꽃' 박수연 (사진=매니지먼트 에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박수연이 '악의꽃'에서 시청자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극본 유정희·연출 김철규)이 첫 발을 내딛는 동시에 박수연이 첫 에피소드의 반전 주인공으로 시청자들에게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극 중 박수연은 소아비만 클리닉의 여의사 '배은석'으로 남 부럽지 않은 커리어를 자랑했지만, 알고보니 김상진(윤희석 분)과 내연관계였으며, 그가 이혼을 하면서 양육권과 재산을 모두 가지게 하기위해 의사로 하면 안되는 불법을 저질러 큰 충격을 안겼다. , 

배우 박수연은 '자백'의 '유현이', '마더'의 '설악엄마', '구해줘'의 '최순경'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박수연은 '악의꽃'에 이어 다양한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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