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9.08 03:48
'프로미스나인' 장규리·이나경·송하영 (사진=오프더레코드)
'프로미스나인' 장규리·이나경·송하영 (사진=오프더레코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걸그룹 프로미스나인(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이 ‘프체발광’(프로미스나인+자체발광) 비주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6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My Little Society(마이 리틀 소사이어티)’ 장규리, 이나경, 송하영의 My society ver. 개인 오피셜 포토를 업로드했다.

전날 공개된 멤버들의 오피셜 포토와 마찬가지로 사진 속 장규리, 이나경, 송하영은 밝고 우아한 분위기의 의상을 입고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마치 만화를 그대로 찢고 나온듯한 세 멤버의 화사한 미모는 프로미스나인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들었다.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오피셜 포토를 공개 중인 프로미스나인은 기존에 보여준 이미지와는 또 다른 한층 더 새로워진 이미지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y Little Society’는 지난해 6월 발매한 싱글 앨범 '펀 팩토리(FUN FACTORY)’ 이후 프로미스나인이 약 1년 3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밝고 상큼한 기존 매력과 더불어 한 뼘 더 성장한 아홉 멤버의 모습을 이번 앨범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프로미스나인의 세 번째 미니앨범 ‘My Little Society’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프로미스나인' 장규리·이나경·송하영 (사진=오프더레코드)
'프로미스나인' 장규리·이나경·송하영 (사진=오프더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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