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9.09 08:12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주시은 SNS)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주시은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오랜만에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주시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화로운 날이 빨리 돌아오길#좋았던어느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하얀색과 파란색이 조화롭게 섞인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한 카페 의자에 앉아있다. 특히 그는 긴 생머리를 늘어트리고 환한 미소를 보이며 여신같은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주시은은 1992년생으로 2016년 SBS 26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그는 SBS 스포츠뉴스 주말 앵커, 영재 발굴단, 풋볼매거진 골!,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의 '직장인 탐구생활'에서 활약했다.

또 장예원 아나운서의 퇴사로 공석이 된 SBS 라디오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의 임시 DJ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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