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진혁 기자
  • 입력 2020.09.21 16:29
서울 중구에 소재한 두산타워 전경. (사진제공=두산)
서울 중구에 소재한 두산타워 전경. (사진제공=두산)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두산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서울 중구 소재 두산타워 빌딩을 8000억 원에 매각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매수 주체는 부동산전문 투자업체인 마스턴투자운용이다.

이번 매각은 그룹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목적이며, 처분예정일자는 9월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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