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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0.07 17:07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한 배슬기♥심리섭 부부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신혼집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배슬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헤, 나도 해보고싶었다.#럽스타그램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배슬기♥심리섭 부부가 신혼집에서 커플 잠옷과 머리띠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환한 배슬기의 미소와 묘하게 닮은 두 사람의 얼굴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배슬기, 심리섭 부부가 새롭게 합류했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미뤄졌다. 이날 배슬기는 비혼주의였던 자신이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한 이유에 대해 친정엄마 덕분이라고 털어놨다.
방송 후 심리섭은 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아내의 맛'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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