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0.10.28 19:15
'복부비만 이제는 뺄 수 있다' 강연 초대 포스터(자료제공=안성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안성시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안성시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안성평생학습대학 3회차 강연으로 비만분야의 최고 권위자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교수를 초청해 ‘복부비만 이제는 뺄 수 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강재헌 교수는 햄버거, 콜라 등 지나치게 고열량의 패스트푸드를 가볍게 먹는 것이 복부비만이 생기는 원인이라며 고열량 음식 대신 저열량 음식을 섭취하는 등 복부비만을 뺄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강 교수는 검증된 임상 데이터와 치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선일보 비만분야 ‘한국 최고의 명의’, EBS-TV 메디컬 다큐멘터리 ‘비만분야 명의’등에 선정되기도 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건강을 되돌아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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