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12.18 13:34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한라는 전주 기린로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10억8968만141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45%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착공후 32개월이다.

이번 공사는 기린로 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한라가 시공하는 사업으로,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287-15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3층 주상복합시설 3개 동(340세대)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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