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1.16 03:11
방탄소년단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사진=BTS SNS 캡처)
방탄소년단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사진=BTS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아이돌차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15일 공개된 1월 1주차 아차랭킹에 따르면 이번 투표에서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음원점수 959점, 유튜브 점수 4648점, 소셜점수 2397점 등 총점  8365점으로 9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 열린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서 앨범상 등 6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통산 4번째 'Dynamite'가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동시 1위를 차지하면서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2위는 총점 6044점의 블랙핑크다. 블랙핑크도 '가온차트 어워즈'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방탄소년단 다음으로 많은 수상을 했다. 2개의 음원상과 올해의 소셜 핫 스타상과 뮤빗 글로벌초이스상을 추가해 명실상부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위상을 분명히 했다.

이어 아이즈원, 트와이스, 아이유, 비, 임영웅, (여자)아이들, 에스파, 오마이걸, 나훈아, 여자친구, 박진영, 마마무, 김호중, 있지, 화사, 세븐틴, 태연 순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