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21.05.04 10:05
포항상의 경북동부 FTA활용지원센터가 한동대학교와 공동으로 FTA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설명회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포항상의)
포항상의 경북동부 FTA활용지원센터가 한동대학교와 공동으로 FTA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설명회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포항상의)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 경북동부 FTA활용지원센터는 한동대학교와 공동으로 FTA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4월 29일 한동대 아크홀에서 열린 설명회에서는 포항지역 수출업체 임직원 및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세계 무역환경에 대한 대응전략을 설명했다.

마스터 관세법인 최석규 관세사는 FTA 활용방안을 강의했고 최다희 상주관세사는 경북동부FTA활용지원센터 사업 설명을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가 지역 기업들이 세계무역환경 및 국가별 FTA를 이해하고, 활용방안과 대응전략을 마련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상의 관계자는 "설명회는 정부와 지자체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참석자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며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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