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1.05.31 15:53
영월공원 내 현충탑 전경 (사진제공=여주시)
영월공원 내 현충탑 전경 (사진제공=여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가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자율분향소를 운영한다.

자율분향소는 영월공원 내 위치한 현충탑에서 현충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시간 동안 운영하며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추진할 계획이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나라와 겨레를 위해 숭고하게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와 유족들에게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후손들이 계승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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