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안지해 기자
  • 입력 2021.10.26 10:28
2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37차 대한상의 금융위원회 회의'에 정몽윤(앞줄 오른쪽 세번째) 금융위원회 위원장·현대해상 회장과 김용범 한국금융연구원 초빙연구위원(앞줄 오른쪽 네번째)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상의)

[뉴스웍스=안지해 기자] 대한상공회의소 금융위원회는 2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37차 대한상의 금융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정몽윤 대한상의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부회장, 윤열현 교보생명 사장, 박정석 고려해운 회장 등 금융위원회 소속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김용범 한국금융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이 '팬데믹 이후 세계경제와 금융의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상의)

이날 회의에서 김용범 전 기재부 제1차관을 역임한 한국금융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이 '팬데믹 이후 세계경제와 금융의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한 대한상의 금융위원회는 금융의 공급자인 금융산업과 수요자인 일반기업이 함께하는 금융관련 회의체이다. 지난 2007년 출범 이후 금융부문 당면과제를 논의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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