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22.05.19 12:08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19일 오전 7시 지하철 4호선 노원역 유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사진=조희연 후보 페이스북)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19일 오전 7시 지하철 4호선 노원역 유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사진=조희연 후보 페이스북)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19일 오전 7시 지하철 4호선 노원역 유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조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롯데백화점 노원점 앞에서 집중유세와 함께 조희연 선거대책위원회(조희연 선대위) 출정식을 진행했다.

조희연 선대위는 첫 유세 장소로 노원구를 택한 이유에 대해 "서울에서 가장 학교 수가 많은 지역이고, 조희연 후보가 약속한 더 질 높은 공교육의 수요가 가장 큰 지역이고, 맞벌이 학부모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조희연 후보가 약속한 더 질 높은 돌봄을 오후 8시까지 확대하는 정책 수요가 큰 지역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희연 선대위 상임고문은 이부영·이수호·최갑수·장임원·강경민 등이, 고문은 곽노현·한완상·함세웅 등이, 상임선대위원장은 김누리·이근표·안종복·박은경·김진억·이범현 등이, 공동선대위원장은 김준묵·반상진·김남연·박석운·안승문·김명신·안진걸 등이, 정책자문위원장은 유성상 등이 맡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