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유한새 기자
  • 입력 2022.09.09 04:00
9일 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9일 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추석 연휴 첫날(9일)은 귀성 방향 혼잡이 연휴 중 가장 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귀성 방향 혼잡은 극심하며, 귀경 방향은 평소 주말 수준으로 혼잡할 것으로 보이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교통량은 전국 518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5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귀성 방향 경부선 신갈(분)~안성(분)~천안~청주 남이(분)~비룡(분) 구간과 영동선 동수원~양지 덕평~여주(분)  만증(분)~새말, 서해안선 안산(분)~송악 당진~홍성 서천~줄포 구간과 중부선 하남(분)~경기광주(분) 서이천~남이천 대소~남이(분), 서울양양선 미사~서종 설악~춘천(분) 동홍천~내촌 구간에 심한 정체가 예상된다.

귀경 방향 경부선 신탄진~옥산 동탄(분)~서울(요) 금토(분)~양재 구간과 영동선 신갈(분)~북수원 군포~안산(분) 군자(분)~월곶(분), 중부선 남이(분)~진천 하남~하남(분) 구간에 심한 정체가 예상된다.

전날부터 지속 된 정체는 11~12시 최대, 20~21시 해소다. 귀경 방향 9~10시 시작, 12~13시 최대, 19~19시 해소다. 특이사항으로 7시부터 다음날 1시까지 명절연휴 버스전용차로가 시행된다.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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