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유한새 기자
  • 입력 2022.09.11 05:00
11일 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11일 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추석 연휴 셋째날(11일)은 오전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귀경 방향이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전날에 비해 혼잡도는 낮은 수준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543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4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귀경 방향 경부선 신탄진~목천 북천안~남사진위 기흥~신갈(분) 구간과, 영동선 대관령~동둔내 여주~이천 호법(분)~용인, 서해안선 당진(분)~서평택 서평택(분)~팔탄(분) 광명역~종점, 중부선 남이(분)~오창(분) 일죽~호법(분) 곤지암~하남(분), 서울양양선 양양(분)~인제 동홍천~강촌 서종~강일 구간에 심한 정체가 예상된다.

귀성 방향은 10~11시 시작해 16~17시 최대, 20~21시 해소다. 귀경 방향은 9~10시 시작해 16~17시 최대, 다음날 2~3시 해소다. 7시부터 다음날 1시까지 명절연휴 버스전용차로가 시행된다.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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