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유한새 기자
  • 입력 2022.11.21 09:50
(사진=네이버 금융 캡처)
(사진=네이버 금융 캡처)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래몽래인이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인기에 힘입어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래몽래인은 오전 9시 29분 기준 전장보다 3200원(13.73%) 오른 2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래몽래인은 SLL과 함께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제작을 맡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재벌집 막내아들은 지난 18일 첫 방송 6.1%의 시청률을 기록한 후, 2화(8.8%), 3화(10.8%) 등 연이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방영 첫 주 만에 시청률 10%를 넘겼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다. 최초로 '금토일' 드라마로 편성됐다.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 윤제문 등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송중기는 극중 진양철(이성민 분) 일가의 막내아들 진도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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