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정은지 기자
  • 입력 2022.11.21 10:37

겨울맞이 68개 항목 무상점검 캠페인

폭스바겐코리아가 내달 31일까지 겨울철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폭스바겐이 다음달 31일까지 겨울철 진단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겨울철 사전 관리가 필요한 주요 부분을 무상으로 진단해 주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더불어 히터 관련 부품, 배터리 등 겨울철 교환 및 정비 수요가 높은 부품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는 전문 테크니션이 진단기 접속을 통해 고장 코드를 파악하고 차량 리프트업 상태에서 브레이크 및 서스펜션, 하체 누유, 엔진 미션 점검 등을 포함한 27가지 영역의 68가지 부위를 상세하게 진단해주는 무상 점검 서비스다.

부품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히터 관련 부품, 배터리·예열 플러그, 겨울철 고무 제품류의 균열과 파손을 대비하는 드라이브 벨트, 하체 부싱류, 안전하게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등화 장치 및 와이퍼 블레이드를 20% 할인해 준다.  

라이프스타일 제품 할인 및 사이드 스텝 클리어런스 혜택도 마련됐다. 모델카, 플레이모빌, 방향제, 시트백 오거나이저, 폴딩박스, 머그컵, 캠핑컵, 모자, 보스턴백, 워시백, 키즈카 등 14개 굿즈 대상 20% 할인이 제공된다. 투아렉 및 티구안 올스페이스 모델 사이드스텝은 60%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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