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유한새 기자
  • 입력 2022.11.29 10:06

신영에셋·영앤진세무법인 업무제휴 체결

(왼쪽 사진)이재경(왼쪽) NH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 본부 대표와 박희원 신영에셋 대표가 업무협약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이재경(왼쪽) NH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 본부 대표와 김정수 영앤진세무법인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NH투자증권)
(왼쪽 사진)이재경(왼쪽) NH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 본부 대표와 박희원 신영에셋 대표가 업무협약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이재경(왼쪽) NH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 본부 대표와 김정수 영앤진세무법인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NH투자증권)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NH투자증권은 신영에셋·영앤진세무법인과 부동산투자자문 및 가업승계 컨설팅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영에셋 및 영앤진세무법인과의 업무제휴 협약식은 지난 28일 NH투자증권 본사에서 개최됐다.

NH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 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 수요에 맞춘 전문적인 상업용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와 전문적인 상속·증여 컨설팅을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실무에도 능숙하게 적용할 수 있는 컨설팅을 통해 고액 자산가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영에셋은 국내 1세대 디벨로퍼사로 유명한 부동산 개발사 신영의 계열사로 1996년 설립된 이래 국내·외 기업 및 개인 자산관리를 위한 투자자문 및 기업 임대차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동산 전문 컨설팅 업체다.

영앤진세무법인은 국세청의 다양한 분야에서 30년 이상 풍부한 실무경험을 터득한 조세 전문가 그룹으로 특히 양도, 상속·증여, 가업승계, 일감 몰아주기, 차명주식 등 재산 제세 분야와 인수·합병(M&A) 및 기업공개(IPO) 자문 등과 관련하여 고도의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세무법인이다. 

NH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 본부는 고액자산가의 수요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들과 업무제휴를 진행하고 있다. 

기부설계 전문 기업 플랜엠과 기부 설계 및 재단 설립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 4월에는 고액자산가의 크로스보더 컨설팅 수요의 증가로 나이트프랭크, 에스테이트앤트러스트자문 등 해외 부동산 투자 컨설팅 및 해외자산 상속·증여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가업승계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한영회계법인과도 파트너십을 체결해 타사와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을 하는 등 국내외 유수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맺어 다양한 분야에서 수준 높은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재경 NH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 본부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액자산가 고객의 다양한 자산관리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액자산가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 본부는 30억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고액자산가 자산관리에 특화된 본부다. 특히 예치 자산이 100억원 이상인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운영하며 가업승계, 사회공헌활동, 재단 설립 등 가문을 위한 1대1 가문 관리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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