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원성훈 기자
  • 입력 2023.04.19 16:47

강남복지재단과 '어린이들과 그들의 부모' 챙겨

강남복지재단은 19일 파르나스 호텔과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강남복지재단에서 저소득층 가구에 700만원 상당의 케이크 및 '아빠와 함께하는 한끼 밥상'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박준호(왼쪽부터) 파르나스호텔  팀장, 김혜진 선임매니저, 심계원 강남복지재단 이사장, 한만환 파르나스 호텔 상무, 전혜진 매니저, 김다빈 매니저, 신호진 강남복지재단 경영부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원성훈 기자)
강남복지재단은 19일 파르나스 호텔과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강남복지재단에서 저소득층 가구에 700만원 상당의 케이크 및 '아빠와 함께하는 한끼 밥상'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박준호(왼쪽부터) 파르나스호텔 팀장, 김혜진 선임매니저, 심계원 강남복지재단 이사장, 한만환 파르나스 호텔 상무, 전혜진 매니저, 김다빈 매니저, 신호진 강남복지재단 경영부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원성훈 기자)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강남복지재단이 19일 파르나스 호텔과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들과 그들의 부모'를 함께 챙기는 행사를 가졌다. 

강남복지재단과 파르나스 호텔은 저소득층 가구에 700만원 상당의 케이크 및 '아빠와 함께하는 한끼 밥상' 후원 전달식을 강남복지재단에서 열었다. 

한만환 파르나스 호텔 경영지원본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런 마음이 전달되도록 사회공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심계원 강남복지재단 이사장은 "파르나스 호텔의 이처럼 귀한 손길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경제활동과 자녀양육의 이중고를 겪는 한부모 가정의 복지향상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강남복지재단은 2014년 10월 1일 출범했으며 법과 제도적 울타리 내에서 보호받을 수 없는 저소득 소외계층과 실직, 질병, 재난 등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의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돕기 위해 강남구가 출연하고 많은 주민이 참여해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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