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유한새 기자
  • 입력 2023.04.20 10:30
(사진=네이버 금융 캡처)
(사진=네이버 금융 캡처)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셀바이오휴먼텍이 스팩 합병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2분 기준 셀바이오휴먼텍이 시초가 대비 1530원(19.69%) 오른 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셀바이오휴먼텍은 장 초반 상한가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셀바이오휴먼텍은 대신밸런스제12호스팩과 스팩 소멸 방식 합병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셀바이오휴먼텍과 대신제12호스팩의 합병비율은 1대 0.3323363로 스팩 주주가 가진 0.3323362주당 셀바이오휴먼텍 1주를 교부한다는 뜻이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셀바이오휴먼텍은 셀룰로스 분자 제어 기술을 적용한 마스크팩 소재를 개발 및 제조해 화장품 내 마스크팩 시장과 동반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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