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3.05.12 10:25
(사진=베스티언즈 공식 홈페이지 캡처)
(사진=베스티언즈 공식 홈페이지 캡처)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1개월 만에 완전체로 뭉쳤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BTS의 신곡 ‘더 플래닛(The Planet)’을 12일 오후 1시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앤솔러지 음반 ‘프루프’ 이후 11개월 만에 단체로 선보이는 곡이다.

‘더 플래닛’은 3D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BASTIONS)’ OST 타이틀곡이다. 경쾌한 베이스와 희망이 넘치는 멜로디로 구성됐다.

‘베스티언즈’는 오는 14일 SBS TV를 통해 방송 예정이다. 신인 영웅 베스티언즈가 환경 파괴의 주범인 악마(빌런)의 정체를 밝혀 위기의 지구를 구하고 영웅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렸다.

‘더 플래닛’ 가사도 ‘베스티언즈’ 서사에 맞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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