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유한새 기자
  • 입력 2023.05.18 10:38
이남곤(왼쪽부터) 미래에셋증권 연금1부문 대표와 이기경 SC제일은행 브랜치PB 세그먼트부문 총괄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미래에셋증권)
이남곤(왼쪽부터) 미래에셋증권 연금1부문 대표와 이기경 SC제일은행 브랜치PB 세그먼트부문 총괄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미래에셋증권)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SC제일은행과 퇴직연금 고객 서비스 제고 및 양 기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증권업 퇴직연금 적립금 1위 사업자로,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퇴직연금 고객에게 증권사로서의 서비스 뿐만 아니라 제휴된 SC제일은행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업무제휴 협약은 이남곤 미래에셋증권 연금1부문 대표, 이기경 SC제일은행 브랜치·PB 세그먼트부문 총괄이 참석해 미래에셋증권 WM센터원에서 진행됐다.

업무제휴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미래에셋증권과 SC제일은행의 고유 강점을 결합한 영업 활성화 방안 모색, 양 기관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한 상품·서비스 제공 및 공동 마케팅 등으로 구성됐으며, 양사는 협력 관계가 지속·성장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이남곤 미래에셋증권 연금1부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퇴직연금 고객의 고객만족도가 한층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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