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종훈 기자
  • 입력 2023.05.22 09:47
박성식(왼쪽에서 세번째) DB손해보험 부사장 이하 임직원들이 환우 가족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DB손해보험)
박성식(왼쪽에서 세번째) DB손해보험 부사장 이하 임직원들이 환우 가족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DB손해보험)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DB손해보험은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최근 의료비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DB손보는 지난 13년동안 830여명의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총 4억10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해 왔다.

매년 환우 가족들을 초청해 농구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등 꾸준한 후원활동도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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