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종훈 기자
  • 입력 2023.05.24 08:56
조좌진(왼쪽) 롯데카드 대표이사가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과 함께 사진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카드)
조좌진(왼쪽) 롯데카드 대표이사가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과 함께 사진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카드)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롯데카드는 지난 23일 롯데카드 본사에서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위한 쉼터 후원과 임직원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소아암 환아 및 가족을 돕기 위해 2018년부터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소아암 쉼터’를 지원해 왔다.

이번 후원금은 1억8200만원으로 다섯 번째 소아암 쉼터개소에 이용된다.

또 롯데카드는 이날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작년 한 해 임직원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 635만9342원도 전달했다. 누적 후원금은 1억2160만원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아암 환아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해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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