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정은지 기자
- 입력 2023.07.04 10:04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기아는 모닝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모닝(이하 모닝)'을 오는 5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모닝은 신차급으로 변경한 외장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모닝은 가솔린 1.0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14인치 휠 기준 동급 최고 수준인 15.1㎞/ℓ의 복합연비를 갖췄다.
모닝의 가격은 ▲트렌디 1315만원 ▲프레스티지 1485만원 ▲시그니처 1655만원이며 밴 모델은 ▲트렌디 1290만원 ▲프레스티지 136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