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종훈 기자
  • 입력 2023.07.19 09:38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19일 금융권은 임직원 소통을 위한 강연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소비자 보호를 위한 선포식 개최와 보험상품 론칭 등에도 집중하고 있다.   

'MZ직원 쓴소리 강연’에 참가한 KB라이프생명 직원이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KB라이프생명)
'MZ직원 쓴소리 강연’에 참가한 KB라이프생명 직원이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KB라이프생명)

◆KB라이프생명 "MZ직원 쓴소리를 경청한다”

KB라이프생명은 임원 및 부서장을 대상으로 MZ세대 직원들의 ‘쓴소리 강연’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강연은 ‘MZ세대 직원들이 바라는 리더의 행동과 MZ세대들이 원하는 업무 방식’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에는 MZ세대 직원 13명과 임원 및 부서장 64명이 참석했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MZ세대의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을 경영진이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며 "세대 간의 포용성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KDB생명 완전판매 결의 선포식에 참석한 각 영업채널 부문장과 대표 지점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DB생명)
KDB생명 완전판매 결의 선포식에 참석한 각 영업채널 부문장과 대표 지점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DB생명)

◆KDB생명, '소비자보호 완전판매결의 선포식' 진행

KDB생명은 지난 18일, KDB생명타워에서 ‘소비자보호 완전판매결의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고객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보험업의 기본이념을 실천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의 핵심가치인 건전한 영업활동을 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KDB생명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이번 선포식은 소비자중심경영에 매진하기 위한 단계별 실천사항과 노력의 일환"이라며 "영업현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소비자보호 실천 사항을 숙지하고 내재화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 이미지. (사진제공=AXA손해보험)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 이미지. (사진제공=AXA손해보험)

◆AXA손해보험, 집중호우 피해 보장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 눈길

AXA손해보험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일상에서 마주하는 위험에 대해 폭넓은 보장 혜택을 제공하는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을 판매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풍수재손해(특수건물, 실손보상) 특약을 통해 보험기간 중 홍수, 태풍, 해일 및 이와 비슷한 풍수재해가 발생해 특수건물에 손해가 발생한 경우 피해를 보장한다. 

이외에도 일상에서 각종 사고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손해(실손보장), 도난손해(일반가재), 급배수설비누출손해(일반가재) 등의 특약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AXA손보는 장마철 빗길운전 대비를 위한 하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내달 31일까지 AXA손해보험 개인용 차량보험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엔진 및 브레이크오일, 타이어, 배터리, 전조등 등 총 22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혜택과 엔진 세정 및 와이퍼, 엔진오일 교환 등 서비스 추가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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