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유한새 기자
  • 입력 2023.08.02 16:25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사장이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 (사진제공=넥스트레이드)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사장이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 (사진제공=넥스트레이드)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넥스트레이드의 김학수 사장이 2일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

해당 캠페인은 마약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인 범국민적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김학수 사장은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추천으로 동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박종석 금융결제원장과 김철웅 금융보안원장을 지명했다. 김 사장은 "마약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넥스트레이드 임직원과 함께 우리 사회에서 마약이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넥스트레이드는 지난달 19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상장 주식, 증권예탁증권 등에 대한 다자간매매체결회사(ATS) 투자중개업 예비인가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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