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유한새 기자
  • 입력 2023.09.20 10:19
대우건설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조감도.(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조감도.(사진제공=대우건설)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대우건설이 부산 남구 대연동 일원에 짓는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이 최고 88.9대1, 평균 2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전 타입 1순위 마감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9일 진행한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247가구 모집에 5606명이 몰려 평균 22.2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84㎡B타입으로 26가구 모집에 2,311명이 청약해 88.9대 1을 기록했다.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1808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3층 ~ 지상 최고 43층 아파트 8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384세대로 조성된다.

당첨자는 오는 26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후분양 단지로 올해 12월 말에 입주를 시작해 일반분양자의 경우 내년 4월말까지 입주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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