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종훈 기자
  • 입력 2023.09.21 15:27
 협약식에 참석한 이채운(오른쪽부터) 선수,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최가온 선수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카드)
협약식에 참석한 이채운(오른쪽부터) 선수,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최가온 선수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카드)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신한카드는 대한민국 스노보드 국가대표인 이채운, 최가온 선수 후원협약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채운 선수는 2006년생이다. 지난 2022년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종목 국가대표로에 선발돼 최연소 남자선수로 참가했다. 

최가온 선수는 2008년생으로 2022년 FIS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종목 여자 1위를 차지했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두 선수가 각자의 분야에서 묵묵하게 최선을 다해 세계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것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를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두 선수를 비롯해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안준식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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