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유한새 기자
  • 입력 2023.09.26 14:44
여의도 교보증권 사옥. (사진제공=교보증권)
여의도 교보증권 사옥. (사진제공=교보증권)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교보증권은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5급)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본사영업 ▲본사지원 ▲IT 등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2024년 2월) 및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한 수준의 역량보유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공 제한은 없으며 증권이나 금융 등 자격증(증권 관련 자격증·CFA·FRM·공인회계사·IT 관련 자격증 등)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지원서는 다음달 13일 오후 5시까지 교보증권 채용사이트에서 접수할 수 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AI인적성검사→실무면접→합숙면접→임원면접의 단계를 걸쳐 선발한다.

이경민 교보증권 인사부장은 "이번 채용은 중장기 영업력 강화와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 맞춰 일자리 창출과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로 행동하는 우수 인재들은 누구나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보증권은 인재상 및 면접 등 채용에 이해를 돕고자 제작한 '교보증권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동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 '머니텐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다음달 5일 교보그룹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