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유한새 기자
  • 입력 2023.10.04 09:44
강성묵(가운데) 하나증권 대표가 임직원들과 마약 예방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증권)
강성묵(가운데) 하나증권 대표가 임직원들과 마약 예방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증권)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하나증권은 마약 예방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강성묵 대표가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자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캠페인 인증 사진과 함께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 대표는 지난달 19일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의 지명을 받아, 하나증권 공식 SNS에 마약 예방 캠페인 메시지와 사진을 업로드하며 캠페인을 적극 홍보했다.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는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조좌진 디와이피엔에프 회장을 추천했다.

강 대표는 "최근 불법 마약이 사회의 심각한 이슈로 떠오른 만큼 이번 캠페인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하나증권도 마약을 근절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공감하고 관심을 지속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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