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23.10.10 14:27
경산시 서부2동 관계자들이 생활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합동단속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
경산시 서부2동 관계자들이 생활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합동단속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경산시 서부2동은 지난 5일 생활 쓰레기 불법투기를 야간에 합동단속하면서 올바른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알렸다. 

정평역 및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 중산동 상가 일대를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미사용,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종량제 봉투 내 음식물 쓰레기 및 재활용품 혼합배출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최순희 서부2동장은 “앞으로도 취약 지구에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를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근절하고 깨끗한 명품 서부2동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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