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우 기자
  • 입력 2023.10.18 15:40
홈플러스 모델이 18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사과 유니버스’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 모델이 18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사과 유니버스’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뉴스웍스=김상우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가을 대표 과일인 사과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사과 유니버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사과값이 크게 올라 고객들의 물가부담을 낮춰주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사과 유니버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제철사과 5종을 비롯해 제과, 베이커리, 음료, 주류 등 사과 관련 상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인다.

우선 사과 5종은 시중 8대 카드 결제 시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검붉은 색에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품종 ‘감홍 사과(4~6입)’부터 충주, 문경, 영주 등 유명 산지에서 올해 첫 수확한 ‘처음 수확한 부사 사과(4~7입)’, 일반 사과보다 새빨간 색을 띠고 상큼한 맛이 일품인 ‘홍옥 사과(7입)’, 껍질이 얇아 손질하기 편하고 껍질째 먹어도 부드러운 ‘양광 사과(4~6입)’, 황금빛을 띠고 단단한 과육과 달콤한 맛의 ‘황금 사과(4~6입)’ 등으로 이뤄졌다.

사과를 활용한 제과류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사과 과육이 사각사각 씹히는 ‘복음자리 사과잼(370g)’은 4990원에, 세계 120개국에서 사랑받는 프랑스산 ‘샹달프 애플 앤 시나몬잼(170g)’은 5190원에 각각 선보인다. 버터 쿠키에 달콤한 사과잼을 채운 ‘청우 그랑쉘 사과(195g)’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50% 할인한 2390원에 판매한다.

또한 몽블랑제 베이커리 ‘애플 크럼블 파이(3입)’는 30% 할인한 3210원에, 바삭하고 고소한 버터 페이스트리에 사과 슬라이스를 올린 ‘프렌치 애플 타르트(450g)’는 8900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사과 음료와 사과 주류도 만나볼 수 있다. 신선한 사과 과즙을 담아낸 ‘웅진 가야농장 정성담은 사과 음료(1ℓ)’는 1000원에, 홈플러스 단독 상품인 캔 하이볼 ‘애플 하이볼 로우 슈거(500㎖)’는 3개 9900원에 판매한다. 청사과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위스키 ‘잭다니엘스 테네시 애플(700㎖)’은 5만1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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