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종훈 기자
- 입력 2023.10.27 15:27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농협생명은 올해 3분기 순이익으로 1358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35.3% 증가한 수치다.
이와 관련해 농협생명은 "당기손익 증가는 보장성 중심 영업을 통한 안정적 보험손익 확보와 보험계약마진(CSM) 잔액 증가 등의 영향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같은 기간 CSM 잔액은 전년동기 대비 3758억원 늘었다.. 지급여력비율은 경과조치 전 기준으로 160%, 경과조치 후 기준으로 288.87%를 달성했다.
관련기사
- 하나증권, 3분기 누적 손실 144억…"충당금 확대 영향"
- 신한라이프, 3분기 누적손익 4276억…작년보다 15.4% 증가
- 신한투자증권, 3분기 순손실 185억…적자 전환
- '절치부심' 우리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2조4383억 시현…전년比 8.4% 하락
- 신한금융, 주주가치 정점 찍는다… 자사주 1천억원 추가 소각
- KB라이프, 3분기 누적 순익 2804억…작년보다 108.6% 증가
- KB손보, 3분기 누적 순익 6803억…전년대비 2.8% 감소
- 농협손보, 3분기 누적손익 940억…전년보다 14.4% 증가
- 농협금융 2조450억 누적 순이익 달성…비이자이익 대폭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