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유한새 기자
  • 입력 2023.11.01 10:08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1일 증권가에는 다올투자증권이 유해란 프로의 신인상 수상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투자증권은 프로축구단 FC서울과 함께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을 개최했으며, 유진투자증권은 연말까지 일본 주식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다올투자증권)
(사진제공=다올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 유해란 프로 LPGA '신인왕' 응원 이벤트

다올투자증권은 이날부터 유해란 프로의 2023년 LPGA 투어 '신인왕 수상'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해란 프로는 다올금융그룹이 메인 스폰서로 후원하는 LPGA 골프선수다. 지난해 LPGA 퀄리파잉 시리즈를 수석으로 통과하고 올해 LPGA에 진출했다. 지난달 2일 '월마트 NW아칸소 챔피언십'에 출전해 첫 우승을 거뒀고, 현재 올 시즌 LPGA 투어 신인왕 포인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다올투자증권은 유해란 프로의 신인왕 달성을 기원하는 의미로 고객과 함께하는 응원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에 참여방법 우선 다올투자증권 비대면·은행 제휴 주식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홈페이지·HTS·MTS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야 한다. 이후 국내주식 매매 또는 타사 국내주식을 대체입고하면 자동 응모된다. 주식 매매(매수·매도 합산)는 100만원당 1회, 주식 대체입고는 100만원당 추첨기회가 10회씩 자동응모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클럽세트(드라이버, 아이언세트, 퍼터, 1명), 아이언세트(3명), 드라이버(3명), 퍼터(3명)를 증정한다. 증정품은 유해란 프로가 사용하는 모델과 동일한 클럽이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29일까지 진행하며, 당첨자는 2024년 1월 중 개별 통보한다.

지난달 31일 한국투자증권이 FC서울과 함께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을 개최했다. (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지난달 31일 한국투자증권이 FC서울과 함께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을 개최했다. (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 개최

한국투자증권은 전날 상암 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프로축구단 FC서울과 함께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재개된 이번 축구교실에는 시흥 지역 다문화가정 어린이 40여명이 참여했다. 일류첸코, 팔로세비치, 비욘존슨, 아이에쉬 등 FC서울 소속 외국인 선수들과 유소년 전문 코치진도 어린이들과 함께 뛰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각종 기술 교육과 미니게임을 통해 축구 기본기를 다지는 한편,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과 풋볼펜타지움 등 축구 관련 시설을 견학했다. 또한,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는 FC서울 어린이 유니폼과 운동화, 스포츠가방 등 각종 기념품도 선물로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제공=유진투자증권)
(사진제공=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일본 주식 거래 이벤트 진행 

유진투자증권이 연말까지 일본 주식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일본 주식 거래 및 엔화 환전 우대 수수료 혜택이다. 연말까지 유진투자증권에서 온라인으로 일본 주식을 거래할 경우 우대 수수료 0.07%가 적용되며 엔화 환전 시 환전수수료가 100% 면제된다. 

다음으로 엔화, 일본 주식 등 '일본 자산 순증 혜택'도 마련돼 있다. 1인 1계좌, 타사 입출고를 포함한 엔화 환전 금액을 기준으로 순증 1000만원 이상 시 'iSHARES 20+ US 채권 ETF' 1주부터 최대 1억원 순증 시 10주까지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일본 주식 거래 혜택도 준비했다. 연말까지 일본 주식 거래금액 500만원 이상 시 'iSHARES 20+ US 채권 ETF' 1주부터 최대 1억원 거래 시 20주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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