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정은지 기자
  • 입력 2023.12.01 10:20
KG모빌리티의 전기 SUV '토레스 EVX'. (사진제공=KG모빌리티)
KG모빌리티의 전기 SUV '토레스 EVX'. (사진제공=KG모빌리티)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KG그룹 가족사 편입 1주년을 맞은 KG모빌리티(이하 KGM)가 KGM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12월 마지막 할인 혜택 및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해피버쓰 KGM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차종에 따라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 최대 150만 KGM 포인트 제공(할인) ▲'렉스턴' 최대 200만 KGM 포인트 또는 4WD 시스템(195만원) 무상장착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 최대 150만 KGM 포인트 또는 최대 252만원 상당의 데크 커스터마이징(롤바, 데크탑 등)을 무상 장착해 준다. 이 외에도 ▲'토레스' 50만 KGM 포인트 ▲'코란도'는 3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한다.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12월 출고 고객 전원에게 할리스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증정한다. 토레스 EVX 계약을 하고 정부 보조금 마감 등으로 출고하지 못한 고객에게도 케이크를 증정한다.

KGM은 무이자 할부 및 저리 할부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 및 코란도, 토레스, 토레스 밴 등은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부터 선수금(0%~30%)에 따라 3.7%~5.2%의 60~72개월 할부 등 고객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레스 EVX는 선수금 없이 5.7%~5.9%의 36~60개월 할부를 운영하고, 사전계약 고객이 연내 출고하면 20만원 상당의 충전권을, 본 계약 고객은 10만원 상당의 충전권을 지급한다.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도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비롯해 선수금(0%~30%)에 따라 4.7%~5.9%의 60~72개월 할부 프로그램과 함께 일시불로 구입할 경우 5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차종별 재구매 대수에 따라 10~20만원 상당의 KG M포인트를 제공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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