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유한새 기자
  • 입력 2023.12.06 09:39
(출처=네이버금융)
(출처=네이버금융)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9분 기준 YG엔터테인먼트가 전장 대비 1만1000원(22.92%) 상승한 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6만1900원에 팔렸다.

YG엔터테인먼트 주가 상승은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 재계약이 완료됐다는 소식이 이끌고 있다. 이날 YG엔터테인먼트는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 공시를 통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블랙핑크 멤버 4인 전원의 그룹 전속 계약 체결의 건에 대한 이사회 결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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