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유한새 기자
  • 입력 2023.12.06 19:02
한동훈 법무부장관. (출처=법무부 홈페이지)
한동훈 법무부장관. (출처=법무부 홈페이지)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한국거래소는 6일 최근 주가가 급등한 대상홀딩스 우선주를 투자위험 종목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7일 하루 동안 대상홀딩스 우선주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거래소는 대상홀딩스 우선주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하고 4일 하루 매매거래를 정지한 바 있다.

이어 전날 거래가 재개된 대상홀딩스 우선주는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상홀딩스 우선주는 한동훈 법무부장관과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의 연인인 배우 이정재씨가 함께 저녁식사를 한 후 올린 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한동훈 테마주'로 묶여 급등세를 이어왔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