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우 기자
  • 입력 2023.12.14 13:05
코웨이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 (사진제공=코웨이)

[뉴스웍스=김상우 기자] 코웨이의 매트리스 및 안마의자 브랜드인 ‘비렉스(BEREX)’가 ‘2023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굿디자인(GD)과 대한민국디자인대상과 함께 국내 3대 디자인상으로 평가받는다.

코웨이는 이번 심사에서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 ▲비렉스 페블체어 ▲비렉스 안마베드 등 3개 제품이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한 매트리스 제품인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은 세심한 디자인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점이 호평을 받았다. 안락한 쿠션감을 지닌 컴포트백 등받이와 리클라이너 헤드를 적용하면서 침대에서 책이나 스마트폰을 편안하게 볼 수 있다.

또한 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와 비렉스 안마베드는 지난 2023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인 ‘베스트 100’을 받았다. 비렉스 페블체어는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는 감각적인 가구형 안마의자다. 세련된 디자인에 강력한 마사지 기능을 갖췄다. 신체를 포근하게 감싸는 부드러운 곡면과 특유의 색상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작아진 크기에도 강력한 집중 온열 마사지와 입체적인 안마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 (사진제공=코웨이)

비렉스 안마베드는 침상형 안마기기다. 평소에는 소파 스툴처럼 활용하다가 안마 시 간편하게 펼쳐 사용할 수 있어 공간 활용성이 높다. 주변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어 가전으로 침상형 안마기기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코웨이 측은 “비렉스 제품들이 권위 있는 디자인상을 연이어 수상한 만큼, 앞으로도 제품 본연의 기능과 사용자 편의성, 심미성을 고려한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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