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16.08.02 18:15

대우조선해양은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489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했다고 2일 공시했다.

소송액은 지난해 기준 대우조선 자기자본금의 3.6%에 해당한다. 피고인은 대우조선과 고재호 전 사장, 김갑중 전 부사장 등 당시 임원 10명, 안진회계법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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