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승현 기자
  • 입력 2023.12.27 11:02

청년 인재 양성·고등직업교육 거점 역할 수행

계명문화대 HiVE사업단이 HiVE사업 평생직업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 계명문화대)
계명문화대 HiVE사업단이 HiVE사업 평생직업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 계명문화대)

[뉴스웍스=박승현 기자] 계명문화대 HiVE사업단은 지난 21일 대학 동산홀에서 ‘2023학년도 HiVE사업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프로그램 및 학습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HiVE 사업은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달서구와 계명문화대가 함께 지역에 정주할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달서구 맞춤형 고등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이번 행사는 HiVE사업으로 진행된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프로그램 수료식 및 학습성과 공유를 통해 지역 청년, 신중장년, 경력단절여성 등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 및 지역 정주 의지를 고취하고 지역 평생학습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교육 수료증 전달과 교육과정 참여 교육생 대상 평생직업교육 학습수기 공모전의 당선작에 대한 시상 및 당선작 발표로 진행했다.

박승호 총장은 “HiVE사업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달서구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 특화분야 인력 양성은 물론이고 우수 인력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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